文대통령 “남북정상회담, 여야 동행 방안 협의 중”
文대통령 “남북정상회담, 여야 동행 방안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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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6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하여 발언을 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하여 발언을 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이해찬 당대표 당선에 축하
“조만간 여야 대표 모실 것”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신임 대표에게 당선 축하 통화를 하고 “남북정상회담 때 여야가 함께 갈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과 이 신임대표는 오늘 오후 2시 20분부터 10여 분간 당선 축하 인사차 전화통화를 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남북관계는 역사적 책무이므로 잘 해낼 수 있도록 당에서 많은 협조를 바란다”면서 “남북정상회담 때 여야가 함께 갈 수 있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에 대해 이 신임대표가 민주통합당 대표를 중간에 그만둬서라며 이 대표와의 궁합을 기대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국정운영과 관련해 “입법 문제는 당에서 크게 도와주셔야 한다. 조만간 지도부를 모시고 식사를 함께하겠다”면서 “다른 당 대표도 모시겠다. 앞으로 당과 소통을 원활하게 하도록 청와대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대표는 “당정청 관계를 긴밀히 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북한 방문 시 많은 여야 의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셨으면 한다”고 답했다고 김 대변인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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