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바른미래당 9.2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대회인 전당대회를 앞두고 바른미래당 당권 주자들이 오늘(18일) 2차 TV토론회를 벌인다.
전당대회 본선에 진출한 6명의 후보는 하태경·정운천·김영환·손학규·이준석·권은희다. 이들은 각각 당의 화합과 혁신을 본인들의 주요 공약으로 삼았다.
6명의 후보는 이날 낮 12시 25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부산 지역민방 KNN이 주관하는 ‘영남권 토론’에 출연해 당 개혁 방안과 화학적 결합을 위한 복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후 바른미래당은 권역별 지역민방 토론회, 종합편성채널 토론회를 추가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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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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