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네토 프로세코브뤼. (제공: 하이트진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6
미오네토 프로세코브뤼. (제공: 하이트진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6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하이트진로가 전 세계 프로세코 와인 판매 1위의 ‘미오네토 프로세코브뤼(미오네토)’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프로세코 와인은 이탈리아의 베네토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샴페인에 비해 숙성기간이 짧지만, 과실향이 풍부하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주류전문 컨설팅업체인 IWSR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프로세코 와인은 샴페인을 포함한 스파클링 와인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 영국에서만 1년에 소비되는 프로세코 와인이 40천만ℓ에 달한다.

미오네토는 미국 유명 경제 매거진 임팩트 ‘Hot Brand’에 2009~2014년까지 6년 연속 선정됐으며, 와인스펙테이터와 제임스서클링 등 유명 와인 평론지에서도 꾸준히 90점 이상을 받으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미오네토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에서 판매되며, 와인바 및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런치 레스토랑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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