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돼야 할 텐데…”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종교인모임)’은 심각한 식량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북녘동포를 위해 27일 9시경 개성육로를 통해 방북했다.
종교인모임은 이른 아침 경복궁 동문 주차장 앞에서 간단한 모임을 갖고 임진각으로 출발했다.
5개 종단을 대표해 방북하는 종교인은 9명으로 개성을 방문, 밀가루 300톤과 북한 어린이를 위한 영양제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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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기자
angel@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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