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올해로 개원 70주년을 맞은 국회가 29일 개원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국회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여야 5당 지도부가 참관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연다.
이날로 임기를 마치는 정세균 국회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70년 전 대한민국 국회 출범의 의미를 기리면서, 20대 국회가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여야 간 협치를 강조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회는 해방 이후 지난 1948년 5월 10일 단독 총선거로 국회의원을 선출해 초대 국회를 구성했다.
또 초대 국회는 같은 해 7월 17일 대한민국의 첫 헌법을 제정하면서 제헌 국회로 불리기도 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민환 기자
swordstone@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