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2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 vs 롯데 자이언츠’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제공: KT스카이라이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7
KT스카이라이프가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2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 vs 롯데 자이언츠’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제공: KT스카이라이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7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2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 vs 롯데 자이언츠’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 임직원 봉사자와 발달장애인 거주시설인 ‘교남 소망의 집‘의 장애인 및 교사 10명이 함께 야구장을 방문해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많지 않은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 및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KT스카이라이프는 2016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아동과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게 야구 관람, 미술 전시 등 문화 체험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한편 KT스카이라이프는 ▲사랑의 안테나(도서산간지역 위성방송 지원사업) ▲사랑의 봉사단(임직원 봉사단) ▲사랑의 꿈나무(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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