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의 프리미엄 한우전문점 창고43이 25일 목동점을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오픈식에 박현종 bhc 회장(왼쪽 5번째)과 임금옥 bhc 대표(왼쪽 4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제공: bhc)
bhc의 프리미엄 한우전문점 창고43이 25일 목동점을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오픈식에 박현종 bhc 회장(왼쪽 5번째)과 임금옥 bhc 대표(왼쪽 4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제공: bhc)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가 프리미엄 한우전문점 창고43의 올해 첫 신규 매장인 ‘목동점’을 26일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창고43 목동점은 박현종 bhc 회장을 비롯해 임금옥 bhc 대표 등 회사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이 진행됐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창고43 목동점’은 총면적 720㎡(218평)에 224석 규모로 홀 이외에도 식사 겸 미팅이 될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인 룸 10개를 배치해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목동점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소품, 넓은 테이블 및 프라이빗을 극대화했고 처음으로 복층 구조로 운영돼 복층이 주는 재미와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목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주거 밀집 지역으로서 교육의 중심지이자 서울 서남권의 비즈니스 중심지다. ‘창고43 목동점’은 다양한 편의시설과 쇼핑시설이 위치한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어 주변 직장인들과 주말 가족 모임 장소로 크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한편 상권 특성을 고려해 직장인과 가족 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점심 메뉴로 인기가 높은 ‘왕갈비탕’과 ‘육회비빔밥’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매일 각각 100개에 한정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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