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왼쪽)이 지난 15일 쉐라톤 서울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법률대상 시상식에서 ‘입법부문 대상’을 받은 후 강창희 전 국회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이명수 의원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6
이명수 의원(왼쪽)이 지난 15일 쉐라톤 서울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법률대상 시상식에서 ‘입법부문 대상’을 받은 후 강창희 전 국회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이명수 의원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6

“국민이 필요로 하는 법을 만들겠다”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이 지난 15일 오후 쉐라톤 서울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법률대상 시상식에서 ‘입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법률대상위원회는 학술·입법·사법 부문에서 공적이 뛰어난 지도자를 선정한다. 입법부문 대상은 입법 활동을 비롯해 국회 의정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명수 의원은 20대 국회 등원 이래 노인·여성·청년·역사·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138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성실한 입법 활동을 인정받았다.

이명수 의원은 “뜻깊은 자리에서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의정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법률소비자연맹, 법률대상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법을 바로 세우는 것은 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원동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면서 “한결같이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이 원하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법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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