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스페인 페데리코 와인 출시를 맞아 해당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이마트)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5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15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스페인 페데리코 와인 출시를 맞아 해당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와 신세계 엘앤비가 칠레 와인 G7에 이어 스페인 와인 대중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스페인의 보르도’로 불리는 프리미엄 와인 생산지 ‘리오하’ 지방 정통 와인인 페데리코 와인 3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페데리코 카바 브륏(잔 패키지)은 1만 4800원, 페데리코 크리안자는 1만 7800원, 페데리코 레세르바는 2만 4800원에 출시하며 오는 4월 18일까지 2병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페데리코 파테니나 양조장은 리오하 지역에 1896년 설립된 유서 깊은 와이너리로 헤밍웨이가 방문한 양조장으로 널리 알려졌다. 또한 세계 각국의 와인 품평회에서 300개 이상의 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공: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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