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주 천안시의원(오른쪽)이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문예대상’ 시상식에서 리더십 혁신정치부문 ‘아시아파워 리더십 대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박남주 의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
박남주 천안시의원(오른쪽)이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문예대상’ 시상식에서 리더십 혁신정치부문 ‘아시아파워 리더십 대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박남주 의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

“천안시 문화예술에 활력을 불어넣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박남주 의원이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문예대상’ 시상식에서 리더십 혁신정치부문 ‘아시아파워 리더십 대상’을 받았다.

아시아문예대상은 ㈔아시아문예진흥원(이사장 김태민) 주최로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사들을 발굴해 시상한다.

박남주 의원은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부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복지문화위 소속으로 ‘천안시 문화예술 지원 및 육성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으며 5분 발언을 통해 ‘위례성 유적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승격’을 촉구하는 등 평소 지역의 문화예술에 관심을 갖고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박남주 천안시의원은 “문화예술은 지역의 정체성이자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면서 “앞으로도 천안시 문화예술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