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찬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12일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천안시지회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천안시지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2
이동찬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12일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천안시지회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천안시지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2

“지역과 함께하는 기부 문화에 계속해서 동참”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동찬)는 ‘사랑콕나눔콕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통해 12일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천안시지회(지회장 박재흥)에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동찬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장은 “시각장애인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기부 문화에 계속해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흥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천안시 지회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의 나눔 활동으로 시각장애인에게 큰 힘이 됐으며 마음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온누리상품권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각장애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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