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태현 손담비 열애설에 정려원-위너 강제소환… 무슨 일? (출처: 남태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위너에서 탈퇴한 남태현이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열애설 주인공은 이번 열애설 이전 세 차례나 불거졌던 정려원과 공교롭게도 절친 사이로 알려진 가수 겸 배우 손담비.

남태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분히 오해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연인사이 절대 아닙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29일 남태현은 자신의 콰이 어플 계정에 손담비와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기에 이를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열애설이 증폭됐다.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편 남태현은 손담비와 열애설 앞서 지난 6월까지 가수 출신 배우 정려원과 세 차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남태현이 정려원 출연 영화 촬영장에서 목격되고 두 사람의 SNS에는 같은 취향의 영화 등이 게재되며 럽스타그램 의혹을 사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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