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지락 루미스파(ageLOC LumiSpa)’와 ‘에이지락 루미스파 트리트먼트 클렌저’. (제공: 뉴스킨)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마이크 켈러)가 신개념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락 루미스파(ageLOC LumiSpa)’를 오는 9월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에이지락 루미스파는 실리콘 헤드 적용으로 위생을 강화하고 마이크로 펄스 진동을 통해 딥 클렌징과 트리트먼트 효과를 동시에 전달하는 게 특징이다. 건강하게 피부를 자극하는 ‘마이크로 펄스 진동’, 이중 구조의 헤드가 역방향으로 회전하는 ‘더블 헤드 스핀’이 핵심 기술이다. 이를 통해 모공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동시에 피부를 운동시키는 듯한 스킨 피트니스 효과를 전달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브러시 대신 울트라 소프트 헤드를 장착해 차별화를 꾀했다. 실리콘 재질은 피부를 부드럽게 닦아내면서도 세척과 건조가 용이해 위생적인 사용도 가능하다. 피부에 직접 닿는 헤드는 노멀과 펌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선택적 사용이 가능하다. 링 패턴의 노멀 타입은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며 직선 패턴의 펌 타입은 지성 피부나 집중적인 각질 제거가 필요할 때 사용하면 좋고 피부층이 두꺼운 남성용으로도 적합하다.

30초가 지나면 헤드가 잠시 멈춰 이동 시점을 알려주고 너무 빠르거나 강하게 누를 경우 작동을 멈추는 자동 제어 시스템으로 사용자 편의를 더했다. 생활방수 기능에 스탠드형 타입으로 보관이 쉽다. 한번 완충하면(12시간 소요) 1주일(하루 2회 사용 기준)간 사용할 수 있다.

전용 클렌저도 함께 선보인다. ‘에이지락 루미스파 트리트먼트 클렌저’는 식물성추출물 및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피부 수분 보호막을 유지에 도움을 준다.

뉴스킨 마케팅팀 지현주 팀장은 “개성 강한 밀레니얼 세대와 화장하는 남성이 늘면서 좋은 피부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동시에 홈뷰티족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에이지락 루미스파를 출시하게 됐다”며 “페이스&보디 케어 디바이스 ‘에이지락 갈바닉 스파 시스템’, 맞춤형 스킨케어 디바이스 ‘에이지락 미’와 함께 에이지락 루미스파로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홈 스파 트리트먼트 플랫폼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이지락 루미스파는 20만원대, 전용 클렌저인 에이지락 루미스파 트리트먼트 클렌저는 4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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