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국내 현미농가와 상생 위한 ‘친환경교육’ 실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농심켈로그가 국내 현미농가와 상생의 일환으로 (사)환경교육센터와 함께 친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농심켈로그는 지난 17일 충남 서천군 한산면에 위치한 한산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연을 즐기고 체험하는 생태놀이 ▲시리얼 및 건강한 재료 활용한 친환경 요리수업 ▲과학 교구를 활용한 기후변화 수업 등 친환경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언제든지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고 배울 수 있도록 친환경 학습 교재를 학교 도서관에 기부하고, 급식실 형광등을 친환경 LED로 전면 교체했다.

한종갑 농심켈로그 대표이사·사장은 “켈로그는 양질의 시리얼을 제공하기 위해 최고의 곡물을 사용하며 지속 가능한 곡물의 재배와 함께 책임감 있는 수급이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며 “좋은 식품 개발과 더불어 더욱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