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연합뉴스TV)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청와대는 박근혜 정부 당시 민정수석실에서 삼성 경영권 승계와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된 문제들에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개입했음을 보여주는 자료 300여건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3시 춘추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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