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심 티오피 심플리 스무스 3종. (제공: 동서식품)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동서식품이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T.O.P)’의 신제품 ‘맥심 티오피 심플리 스무스(Simply Smooth)’ 3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맥심 티오피 심플리 스무스’는 미디엄 로스팅한 콜롬비아 블렌딩 원두를 사용해 제품명처럼 부드럽고 깔끔한 느낌을 강조한 커피음료다. 특히 콜롬비아·과테말라·케냐 원두 배합을 통해 조화롭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표현했으며 무균충전공정(Aseptic) 및 초고온처리(UHT) 살균방식을 적용해 신선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커피 본연의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블랙(Black)’, 가볍게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스위트 아메리카노(Sweet Americano)’, 우유가 풍부하게 들어가 부드러운 ‘라떼(Latte)’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페트(PET) 타입 용기를 적용했다. 가격은 240㎖기준 2000원이다.

동서식품 안다희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티오피 심플리 스무스는 티오피의 부드러운 변화”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지속적으로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여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고객들의 ‘커피 라이프’가 보다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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