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신라면세점이 황금연휴를 맞아 내국인 대상으로 적립금, 할인쿠폰, 선불카드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
우선 온라인에서는 인터넷면세점 이용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7일까지 황금연휴 슈퍼패스 행사를 통해 최대 8만원 적립금과 함께 사은품을 준다. 오는 23일까지 150달러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2만명 한정으로 황금연휴기간(4월 24일~5월 7일)에 사용할 수 있는 3만 7000원 적립금과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으로 구성된 ‘특급 한정 골드팩’도 증정한다. 지인ID를 등록하면 각각 4000원의 적립금을 증정하고 등록된 지인과 합산 구매금액이 400달러 이상이 되면 1만원 문화상품권 2매를 추가 증정하는 ‘쇼핑 골든벨을 울려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지난 1년간 미구매 고객에게 적립금 최대 5000원을 증정하는 ‘황금박스를 열어라’ 이벤트도 준비했다. 모바일 앱 푸시 알림을 수신 동의한 고객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단 3시간 동안 2회에 걸쳐 최대 3만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골든타임을 잡아라’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프라인에서는 서울점 이용객 중 구매금액별 선불카드 최대 24만원을 증정하던 행사에서 오는 16일까지 선불카드 최대 33만원의 혜택으로 상향 조정된 ‘선불카드 더블 증정’ 행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탕진잼을 도움’ 쿠폰도 증정한다. 탕진잼이란 재물을 써서 없앤다는 ‘탕진’과 재미를 뜻하는 줄임말 ‘잼’을 합쳐 만든 신조어로 소소한 씀씀이를 통해 재미를 찾는 최근 젊은 세대들의 용어다. 쿠폰은 4월 1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신라면세점 회원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내달 7일까지 신라면세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는 해당 쿠폰 이벤트를 공유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S8(1명), 조말론 향수 100㎖(2명), 입생로랑 립스틱(4명),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4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