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몰테일 테일리스트)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몰테일에서 운영하는 간편 해외직구마켓 테일리스트가 ‘2017 화이트데이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여성들이 받고 싶어 하는 제품들을 엄선해 선보인다.

테일리스트는 최근 3년 동안 화이트데이 기간 여성용백과 액세서리 등의 수요가 평일 대비 약 20% 이상 급증했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물을 마련하려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음을 반영해 올해는 미국 현지 MD들이 추천한 상품 외에도 독일, 일본 등의 다양한 국가에서 더 많은 관련 상품을 준비했다.

해외직구로 수요가 높은 레베카밍코프, 토리버치 등의 여성용백을 비롯해 향수, 초콜릿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테일리스트 최동환 팀장은 “이번 기획전은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여성들을 위한 선물을 부담 없는 가격대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기획전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획전은 기본 할인 외에도 테일리스트 앱 이용 시 1달러 즉시할인과 NH농협 등 다양한 카드사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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