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1876 개항, 대륙에서 해양으로’ 특별전을 3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전시는 6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은 일본의 하야시 시헤이(林子平)가 1785년에 편찬한 ‘삼국통람도설’에 부록으로 첨부된 지도다. 울릉도와 독도 옆에 ‘조선인의 것(朝鮮ノ持ニ)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당시 일본인은 스스로 두 섬이 조선의 영토가 분명함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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