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서울광장에 설치된 대형 성탄트리.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개신교계가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광장에서 대형 성탄트리 점등식을 연다.

43개 교단이 참여하는 CTS기독교TV와 서울시는 이날 성탄트리 점등식에서 에너지절약과 나눔 실천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펼친다.

올해 서울광장에 세워지는 대형 성탄트리는 일부 조명을 인간 동력과 태양광발전기로 생산한 전기로 밝힌다.

서울시는 11일 CTS기독교TV와 에너지절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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