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경찰관 총격사건과 관련해 조광현 서울 강북경찰서 형사과장이 20일 오후 오전에 수사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19일 오후 6시 45분쯤 서울시 강북구 번동에 위치하는 오패산 터널 인근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경찰 1명이 사망했다.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폭행 용의자 성모(46)씨를 추격하던 번동파출소 소속 김모(54) 경위가 성씨의 총에 맞아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1시간 만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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