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경찰관계자가 20일 서울 강북경찰서에서 오패산 사제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한 수사 내용을 브리핑하고 있다. 이날 경찰은 피의자 성병대(45)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수거해 온 폭죽, 글루건 등을 공개했다. 경찰은 압수물을 토대로 사제총기 제작법과 추가 사제총기나 폭발물 존재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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