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백지원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주최한 ‘제2주년 9.18 국제법 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식 및 평화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서 축사와 발제를 맡은 국내외 인사들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HWPL이 추진 중인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 행보에 온 세계인이 동참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보 요시포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
우리는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물려줘야 하는 강력한 의무가 있다. 우리 모두에게, 특히 정치인, 종교지도자들에게 이는 가장 큰 도덕이고 합법적이며 정치적인 과제다.
◆오마르 셰리프 이집트 대법원 부수석 판사
세계평화라는 꿈을 하나의 구체적인 현실로 바꿀 수 있도록 헌신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 얼마나 위대한 발표이며 감동적인 행사인가!
◆흐란트 베그라티안 전 아르메니아 총리
이 대표님과 HWPL이 그동안 평화를 후대에 물려주자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해온 모든 노력과 헌신을 목도했다. 우리의 일상은 점점 평화의 날들로 변해가고 있다.
◆오데타 니샤니 알바니아 영부인
본 회의가 모든 그룹들이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작지만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방법을 연구하고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텝봉 캄보디아 승왕
인류의 모든 소망과 함께 저는 우리 공동의 노력과 목표와 행동을 통해 우리의 세계를 더 안전하고 행복한 곳으로 만들 수 있다고 강력히 믿는다.
◆아들리 후세인 이집트 카이로 상소법원 수석판사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은 분쟁 원인을 파악하고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진보적인 내용이다. 선언문을 법제화하고 유엔에 상정해야 한다.
◆파울라 로드리게스리마 중미 연합회의 과테말라 대표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여성을 대표해 각국 정부에 촉구해 선언문을 지지하는 활동을 펼쳐야 한다.
◆사이드 레자 호세이니 그랜드 아야톨라 캐나다 이맘
평화가 있는 세상은 천국, 낙원이요, 전쟁이 있는 세상은 지옥이다. 평화라는 신성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전쟁종식 세계평화선언문 같은 법안이 강제력 있는 국제법으로 제정돼야 한다.
◆에디타 타히리 현 코소보 국가 조정부 장관
우리 국민은 평화를 정말 원한다.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 믿는다. 다른 많은 정책은 사람을 잊고 있지만, 이 선언문은 사람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레오카디아 게라시멘코 우크라이나 여성연합 회장
세계 어느 국가도 평화와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오늘날 전쟁을 근절시키지 않으면 우리에게 테러 공격, 무력 침략의 형태로 돌아올 것이다. 우리는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을 지지한다.
◆이연숙 전(前) 대한민국 정무 제2장관
유일한 분단국 대한민국의 통일은 세계평화를 위해 반드시 해내야 할 다급한 숙제다. 이 세상 인구의 절반인 그리고 절반인 36억을 생산한 36억 여성이 나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