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경란 기자] 공공노련 조합원 5000여명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서 ‘9.22 공공노련 총력투쟁결의대회’를 열고 성과연봉제 폐지와 에너지공기업 민영화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공공노련은 성과체제가 성과 경쟁을 앞세워 동료 간 임금차별을 조장하고 과잉경쟁으로 인한 근무여건의 총체적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며 정부는 쉬운해고의 수단으로 이를 악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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