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종’ 이준기, ‘달의 연인’ 촬영장서 기품 넘치는 자태 포착 (출처: 이준기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왕소 이준기의 정체가 고려 4대 왕 광종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준기의 ‘달의 연인’ 촬영장 사진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준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예복을 갖춰 입고 의자에 앉아 따사로운 햇살을 받고 있다. 특히 이준기의 기품 넘치는 자태가 인상적이다.

한편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이준기의 정체가 고려 제4대 왕 광종으로 즉위해 약 26년 동안 통치하며 고려 건국의 기틀을 다진 광종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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