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김두나 기자] 3일 대형마트 업계는 ‘삼겹살 데이’를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삼겹살 데이는 축산협회와 양돈 농가들이 숫자 3이 겹치는 날이라 해서 정한 삼겹살 먹는 날이다.
홈플러스는 냉장 삼겹살을 100g당 950원에 판매하는 ‘삼겹살 데이, 삼겹살 초특가 행사’를 열었다. 이와 함께 오후 4시, 6시 두 차례에 걸쳐 돼지 한 마리 분량의 목심∙등심∙안심∙삼겹살∙앞다리 등 부위에 상관없이 100g당 980원에 판매하는 ‘웰빙 정육 한 마리 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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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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