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비가 내리는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주한터키대사관 건물 앞 ‘주한터키대사관’이라고 적힌 간판이 비를 맞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과 수도 앙카라에서 군부 쿠데타가 발생해 최소 17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외교부와 터키주대 한국대사관 측에 따르면 쿠데타로 이스탄불 국제공항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 30명은 신변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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