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광산구가 24일 송정매일시장 상가의 주차타워 준공식을 열었다. 행사 참가자들이 테잎컷팅을 하고 있다. (제공: 광산구청)

2층 3단 총 13면 규모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24일 송정매일시장상가의 주차타워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는 민형배 광산구청장, 김동철 국회의원, 이영순 광산구의회 의장, 이연옥 송정매일시장 상인회장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세운 주차타워는 2층 3단 규모로 차량 213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으며 송정 매일시장과 송정 5일시장은 물론 인접한 광산로와 내상로 입점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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