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다나의원 C형간염 집단감염 피해자 대책위원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2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C형간염 피해자가 “병을 치료하려고 병원에 갔지만 되레 병만 더 얻었다. 피해자들은 하루 빨리 C형간염 치료를 해야 한다”며 “지금이라도 더 병이 진행돼 악화되지 않도록 치료를 받게 도와달라”며 울분을 토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