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서울에서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으로 추정되는 C형간염 집단감염 사태가 다시 발생했다. 22일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 동작구 서울현대의원(현 JS의원)에서 진료받은 환자가 무더기로 C형간염에 걸렸다. 사진은 23일 오전 진료가 이루어져야 할 시간에 JS의원(옛 서울현대의원) 셔터 문이 내려져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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