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서강준 ‘외모불변의 법칙’ (사진출처: 정글의 법칙 통가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4일 밤 첫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TONGA(통가)’편 프롤로그에서 배우 서강준의 ‘외모불변의 법칙’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 프롤로그에서 정글 10일차가 되도 변함없는 배우 서강준의 모습이 여심을 자극했다.

방송에서는 정글의 법칙 서강준의 10일간의 ‘외모 불변’을 편집해 증명하기도 했다.

프롤로그에 이어 병만족 전원은 난파선 ‘히토푸아’에서 56시간 생존하게 됐다. 이윽고 해가 지고 바다 위에서 눈이 부신 석양을 잠시 바라보며 감탄했다.

이들 중에서 서강준은 남다른 석양 홀릭에 빠졌다. 서강준은 “석양이 예술이야”라며 “석양을 보고 있으면 슬프다. 혼자 한강에 석양 보러 가기도 하고, 석양을 바라보면 힘든 게 잊혀 진다. 그래서 별명도 석양준이다”라고 석양 예찬을 펼쳤다.

‘정글의 법칙 in TONGA’ 첫 방송에는 김병만, 고세원, 전혜빈, 서강준, 조타, 홍윤화가 먼저 통가에 도착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 정글의 법칙 서강준 석양 예찬 (사진출처: 정글의 법칙 퉁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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