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의 외모 몰아주기 퍼포먼스 (사진출처: Mnet,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MBC 쇼음악중심 캡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데뷔 1년 8개월 만에 정규앨범 ‘멜팅(melting)’을 발표한 비글돌 마마무의 퍼포먼스가 화제다.

마마무는 데뷔 이래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와 더불어 여타 걸그룹에게서 찾아보기 힘든 유쾌발랄함으로 ‘비글돌’ 이라는 수식어를 얻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때 ‘외모 몰아주기’가 유행이었을 때 수많은 걸그룹이 이를 시도했으나 ‘마마무 보다는 약하다’는 평이 항상 따라다녔다. 그런 마마무의 외모 몰아주기가 공중파 음악방송을 통해 가감 없이 전파를 타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노래 중간 멘트 애드립을 넣어 재치 있는 무대가 기다려지는 걸그룹이라는 평을 받던 마마무는 이번 정규 앨범 수록곡 ‘넌 is 뭔들’ 의 무대에서는 돌아가며 멤버별 외모 몰아주기를 하고 있는 것.

마마무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마마무, 이래서 다들 좋아하나 보다” “마마무, 역시 외모 몰아주기는 마마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달 26일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Melting)'을 발표, 성공적인 컴백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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