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치열 해피스마일 캠페인 참여 (사진출처:황치열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황치열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또 다시 1등을 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해피스마일 캠페인에도 참여한 사실이 밝혀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황치열이 참여한 해피스마일 캠페인은 한국 유니세프가 추진 중인 ‘희망문자 후원’의 홍보 캠페인으로, SNS에 10초가량 자신의 웃는 모습 동영상을 찍어 올린 후 다른 3명의 친구를 지목하는 연속 캠페인이다.

간단한 방법으로 아동구호 후원을 할 수 있는 ‘희망문자 후원’ 알리기 캠페인에는 황치열 뿐만 아니라 SM엔터테인먼트의 엑소, 소녀시대, 레드벨벳 등 아이돌 스타들도 참여했다.

황치열의 해피스마일 캠페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치열, 웃는 모습보고 힘 얻고 갑니다” “황치열, 완전 사랑해(超爱)”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치열은 중국 후난위성TV의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에 출연, 쟁쟁한 중화권 톱가수들과의 경쟁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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