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전국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린 22일, 광주 서구 풍암동 신암마을에서 ‘풍암골 신암마을 당산제’ 를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당산제는 마을의 수호신인 당산신에게 마을의 풍요와 평안 등을 기원하는 지역공동체적 의례로, 광주 풍암동 신암마을 주민들은 마을의 수호신으로 섬긴 250년 된 왕버들나무에 당산제를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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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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