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밍스 새해인사(사진출처: 밍스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그룹 밍스가 설날을 앞두고 고운 한복을 입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걸그룹 밍스는 5일 공식 SNS에 “[#밍스]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 가족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밍스 멤버들은 한복을 입고 세뱃돈을 받은 듯 두 손 모은 자세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다.

밍스의 리더 지유는 “2016년 새해가 번쩍 밝았습니당♡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기~♥ 약속 ㅎ_ㅎ~”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다미는 “2016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건강’하기!!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라며 설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밍스는 지난 7월 발표한 앨범 ‘Love Shake’ 이후, 2016년 새로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걸그룹 밍스 새해인사(사진출처: 밍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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