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운동가 조희제 선생의 유품 2점이다. 왼쪽은 염재야록을 집필하면서 사용했던 벼루다. 오른쪽은 한약재 무게를 달았던 저울이다. 모두 선생이 아끼던 물건으로 언론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독립운동가 조희제 선생이 남긴 유품 2점이다.

왼쪽은 선생이 염재야록을 집필할 때 주로 사용하던 벼루다.

1873년 임실군 덕치면 회문리 절골에서 태어난 조희제 선생은 항일의식이 투절했던 집안에서 태어나 평소에도 애국지사나 항일의병들을 많이 도왔다.

조희제 선생은 한약방을 했었는데 그때 사용했던 한약재는 직접 길러 사용했으며 한약재를 팔아 남은 돈으로 애국지사들의 도왔다.

오른쪽은 한약의 무게를 달 때 사용했던 저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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