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의병에 대한 자세한 기록 담겨있어

▲ 표지는 덕촌수록이지만 진짜 이름은 염재야록이다. 독립운동가 조희제 선생이 남긴 유일한 책이다. 1934년 염재야록 편찬 후 실물공개는 최초라 할 수 있다. 염재야록 초고본.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독립운동가 조희제 선생이 남긴 ‘염재야록’이 언론최초로 단독 공개됐다. 표지는 덕촌수록이라고 돼 있다.

이는 일제 강점기 시대 일제경찰의 눈을 피해 염재야록 편찬을 숨기기 위해 덕촌수록이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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