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임직원들이 모바일과 PC를 통해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 LG그룹)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LG는 경제활성화 법안 조속 처리를 위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경제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경제활성화 법안이 조속히 통과돼 우리나라의 저성장 기조를 극복하고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다.

임직원들이 휴대폰이나 PC 등을 통해 포털사이트 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및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 개설된 서명란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LG는 사내 포털 게시판을 통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