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부터 3일까지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한국 관련 외국교과서 전시회>가 열린다. ⓒ천지일보(뉴스천지)

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한국 관련 외국교과서- 성과와 과제’ 주제의 전시회 오프닝식이 열렸다.

이 전시회는 외국교과서에 잘못 기록된 한국에 관련한 오류를 알리고 바로 잡아 나가기 위해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정배)이 주관, 김춘진 의원과 황우여 의원 공동주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 후원으로 개최됐다.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오프닝식에는 김정배 원장, 황우여 의원, 김춘진 의원,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을 비롯해 정세균 민주당 대표, 김부겸·이계진·전병헌·박영아, 조전혁, 정두언 등 많은 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전시회는 3일 2시까지 열린다.

▲ 왼쪽부터 조전혁 의원, 오제세 의원, 김춘진 의원, 김정배 원장, 김부겸 의원, 이주호 교육부 차관이 1일 오전 오프닝식에 참석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김정배 원장(오른쪽)이 여러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이번 전시의 실무를 담당한 구난희 한국바로알리기운영실장이 전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아직도 한국은....!’라는 문구의 전시물. ⓒ천지일보(뉴스천지)
▲ 파라과이와 미국 교과서에 잘못 실린 한국의 인식. ⓒ천지일보(뉴스천지)
▲ 독일과 멕시코 교과서에도 잘못 실린 한국의 인식.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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