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윤종신, 조정치, 최현석, 정태호, 박성관이 케이윌과 안소미 등 지인을 불러 김장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케이윌은 “왜 결혼을 안 하느냐”는 질문에 “못하는 거지”라고 답했다. 이에 안소미가 “나한테 와라. 차도 있고 집도 있다”라고 말해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가양동 집은 월세”라는 말에 케이윌은 “그럼 곤란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안소미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소미, 케이윌 정말 좋아하는 듯” “케이윌 등장에 안소미 놀란 모습 진심인 듯” “케이윌 이상형이 어떻게 되지” “안소미와 케이윌 재미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나혼자산다 안세하, 대본에 부모님 이름 적어… “연기 잘하는 이유 있었네”
- 동호 결혼 본식 사진서 신부 공개 ‘성숙·단아한 외모’
- 윤계상, 착한 윤데렐라… “우리집 설거지도”
- ‘1박 2일’ 김종민, 해맑은 토인 비주얼 ‘진흙맨’으로 변신
- 나혼자산다 안세하, 팩하는 남자 “화장품 광고 들어오겠네”
- ‘1박 2일’ 김주혁 굿바이 여행… 마지막까지 갯벌서 고군분투
- ‘힐링캠프’ 김광규, ‘2016년 7월 3일’ 깜짝 디데이 선포
-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자, 연인 언급 “설리가 랩하면 창피해도 듣는다”
- 나혼자산다 안세하, 헤어캡에 미스트까지… “그래서 피부가”
- 사람이 좋다 김가연 “남편과 딸 향한 악플 화살, 내가 받으면 돼요”
- ‘응답하라 1988’ 박보검, 핑크빛 앙고라 장갑으로 마음 표현 “여심 강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