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가수 겸 영화배우이자 DJ인 동호(22)는 1살 연상 연인과 28일 화촉을 밝혔다. 식은 일반인인 신부 측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식 후 본식 사진을 공개한 (주)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측은 "오늘 결혼식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설렘 가득한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고 아름다웠다“고 전했다.
특히 공개된 예식 사진 속 신부의 성숙하고 단아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호는 2008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다 지난 2013년에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윤계상, 착한 윤데렐라… “우리집 설거지도”
- ‘1박 2일’ 김종민, 해맑은 토인 비주얼 ‘진흙맨’으로 변신
- 나혼자산다 안세하, 팩하는 남자 “화장품 광고 들어오겠네”
- ‘1박 2일’ 김주혁 굿바이 여행… 마지막까지 갯벌서 고군분투
- ‘힐링캠프’ 김광규, ‘2016년 7월 3일’ 깜짝 디데이 선포
-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자, 연인 언급 “설리가 랩하면 창피해도 듣는다”
- 나혼자산다 안세하, 대본에 부모님 이름 적어… “연기 잘하는 이유 있었네”
- 인간의 조건 안소미 “오빠, 나한테 와요”… 케이윌, 거절한 이유?
- 사람이 좋다 김가연 “남편과 딸 향한 악플 화살, 내가 받으면 돼요”
- ‘응답하라 1988’ 박보검, 핑크빛 앙고라 장갑으로 마음 표현 “여심 강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