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탁해요 엄마’ AOA 민아, 미모의 친언니 화제 (사진출처: ‘부탁해요 엄마’ AOA 민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AOA 민아가 ‘부탁해요 엄마’에 합류하는 가운데 그의 미모의 친언니가 덩달아 화제다.

AOA 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 뺏어간 울 언니 힘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AOA 민아의 친언니는 흰색 셔츠에 긴 웨이브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아의 언니는 민아와 닮으면서도 또 다른 매력을 풍겨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4일 “민아가 ‘부탁해요, 엄마’에서 얼짱 사기꾼 소녀 ‘고앵두’ 역을 맡아 오는 12월 5일 방송되는 33회부터 등장한다”고 밝혔다.

‘부탁해요 엄마’는 앙숙 모녀인 ‘임산옥(고두심 분)’과 ‘이진애(유진 분)’를 중심으로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주말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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