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정찬이 결혼 3년 10개월여 만에 협의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정찬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정찬씨가 지난 20일 아내 김모씨와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을 통해 협의 이혼 절차를 밟았고 숙려 기간 등을 거쳐 결국 이혼 도장을 찍게 됐다.
양육권은 아내가 갖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찬은 지난 2012년 1월 김씨와 결혼한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