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찬, 합의 이혼 (사진출처: 정찬 페이스북)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정찬이 결혼 3년 10개월여 만에 협의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정찬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정찬씨가 지난 20일 아내 김모씨와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을 통해 협의 이혼 절차를 밟았고 숙려 기간 등을 거쳐 결국 이혼 도장을 찍게 됐다.

양육권은 아내가 갖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찬은 지난 2012년 1월 김씨와 결혼한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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