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살 아이 엄마 임신 소식에 ‘눈물 펑펑’ (사진출처: 팝뉴스)

아일랜드에 살고 있는 6살의 제이크 둘리는 동생을 간절히 원했다. 그리고 어느 날, 엄마로부터 편지 한 통을 직접 받았다. 제이크 둘리는 편지를 천천히 읽었다. 엄마가 건넨 편지에는 그토록 원하던 동생 소식이 담겨 있었다.

엄마의 임신 소식을 접한 6살 아이의 반응이 담긴 영상이 인기다. 엄마의 임신 그리고 동생이 생길 것이라는 소식을 들은 아이는 울먹거린다. 그러더니 환하게 웃으며 엄마의 품에 안긴다. 그리고 운다. 엉엉 울더니 펑펑 울었다. 기쁨의 눈물이었다.

6살 아이의 희망 그리고 기쁨의 반응은 보는 이들에게도 감동을 준다. 이 영상은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와 인기를 낳고 있다. ‘아이의 기쁨과 감격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평가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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