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티자이 BMW 더블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 GS건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GS건설은 충주기업도시 1블록에 짓는 ‘충주시티자이’ 견본주택 오픈을 맞아 BMW 더블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충주시티자이 청약자와 계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각 BMW 118D 1대와 BMW 320D 1대를 증정한다. 계약자의 경우 두 번의 추첨 기회가 제공돼 당첨 확률이 높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당첨자 발표는 28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최대 규모 아파트인 충주시티자이에 걸맞는 명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충주시티자이의 상품과 더불어 BMW 더블이벤트에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도시에 건설되는 아파트는 전국 어디에서든지 청약할 수 있다. 충주시티자이는 충주기업도시 내에 짓는 아파트로 만 19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충주시티자이는 지하 3층, 지상 20층 1596가구 규모로 충주시 최대단지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으로 구성됐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A 660가구, 59㎡B 316가구, 72㎡ 284가구, 84㎡ 336가구 등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690만원대다. 확장비는 별도이며, 중도금 전액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13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19일 당첨자발표, 24~26일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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