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수원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수원시 권선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공: 백혜련 후보 선거사무소) ⓒ천지일보 2024.03.21.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수원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수원시 권선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공: 백혜련 후보 선거사무소) ⓒ천지일보 2024.03.21.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수원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수원시 권선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지역구 경찰지구대와 119안전센터 등을 방문,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경찰·소방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민원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 후보는 “민생 현장 최일선에서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여러분 덕분에 지역사회가 안온할 수 있다”고 말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더 자주 소통하면서 현장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 후보는 사회 안전 증진을 위해 안전한 밤길 조성, CCTV 설치 확대, 보행자도로 조명 시설 개선, 보행자 안전 우선의 교통체계 구축, 교통약자 보호 강화, 교통사고 예방 교육 확대 및 교통안전시설 설치 확충, 범죄경력자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청소년 범죄에 대한 예방 체계 강화, 범죄예방특별법 제정 등을 22대 공약으로 내세우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