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록인(Lock-in) 위한 인기 품목

모델이 20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연중 전개하고 있는 ‘2024 홈플러스  프로젝트’와 ‘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멤버특가 위크’ 마지막 주차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모델이 20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연중 전개하고 있는 ‘2024 홈플러스 프로젝트’와 ‘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멤버특가 위크’ 마지막 주차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21부터 27일까지 물가 폭등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과일, 채소 등을 특가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고물가 타파를 위해 연중 전개하고 있는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와 ‘홈플러스 창립 슈퍼세일 멤버특가 위크’ 마지막 주차 행사를 이어간다.

사과 등 가격이 치솟은 주요 품목을 선정해 ‘물가 폭등 상품만 사이다 특가’로 내놓는다.

고객 ‘록인(Lock-in)’을 위한 인기 품목 할인도 계속된다.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반값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아담한 크기에 2000W의 강력한 바람으로 여행할 때 추천하는 ‘인썸 헤어 드라이어’를 70% 파격 할인해 판매한다.

내달 7일까지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LG전자 올인원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콤보’는 사전예약 구매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상품을 홈플러스에서 사전예약으로 구매하면 최대 6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는 과일, 채소 등 물가가 급등한 필수 먹거리 가격 할인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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