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지역 현안의 공동대응 약속
“능력·도덕성 겸비한 일꾼”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지역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들이 11일 연석회의를 마친 후 전(全) 지역 ‘탈환’을 위한 필승 결의를 다지고 있다. (왼쪽부터: ‘천안시 갑’ 신범철, ‘천안시 을’ 이정만, ‘천안시 병’ 이창수) (제공: 국민의힘 충남도당) ⓒ천지일보 2024.03.13.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지역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들이 11일 연석회의를 마친 후 전(全) 지역 ‘탈환’을 위한 필승 결의를 다지고 있다. (왼쪽부터: ‘천안시 갑’ 신범철, ‘천안시 을’ 이정만, ‘천안시 병’ 이창수) (제공: 국민의힘 충남도당) ⓒ천지일보 2024.03.13.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지역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들이 지난 11일 충남도당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전(全) 지역 ‘탈환’에 대한 필승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천안시 갑’ 신범철 ▲‘천안시 을’ 이정만 ▲‘천안시 병’ 이창수 후보로 공천을 확정했다.

천안시 후보자 3인은 이날 회의를 통해 천안지역의 상생발전과 현안의 공동대응을 약속했으며, 통합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해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전환하기로 논의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천안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시민들께 능력과 도덕성을 겸비한 국민의힘 천안 일꾼들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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