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가 따스한 봄을 맞아 제주의 봄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스프링 메모리즈(Spring Memories)’패키지 2종을 5월 31일(금)까지 선보인다. (제공: 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가 따스한 봄을 맞아 제주의 봄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스프링 메모리즈(Spring Memories)’패키지 2종을 5월 31일(금)까지 선보인다. (제공: 조선호텔앤리조트)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가 오는 5월 31일까지 ‘스프링 메모리즈(Spring Memories)’ 2종 패키지를 선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미식과 기프트 혜택을 모두 담은 일반 패키지와 기프트 혜택만을 포함한 라이트 패키지 두 가지 타입으로, 여행 일정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내놓는다.

패키지 공통 혜택으로 객실 1박과 일회용 필름카메라 ‘후지필름 디자인 퀵 스냅’을 제공한다. 체크아웃 시 프론트에 카메라를 제출하면 필름 현상 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 패키지의 경우 호텔 루프탑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에서의 ‘런치 2인 세트’ 미식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세트는 에피타이저, 파스타, 메인, 디저트 각각의 카테고리에서 하나씩 선택해 나만의 코스를 직접 구성해 즐길 수 있는 ‘프리픽스(Prix Fixe)’ 코스로 제공된다.

샐러드, 광어 카르파치오, 소프트 쉘 크랩 튀김 등으로 구성된 에피타이저에 시칠리안 스타일의 새우 스파게티니, 새우로 속을 채운 한치구이를 올린 청보리 리소토 등의 파스타, 달고기 아쿠아파짜, 로메스코 소스를 올린 문어구이 등 6가지 메인 요리와 디저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커피 또는 티가 함께 제공되어 식사의 마무리를 돕는다.

연박 시에는 식음 이용권 5만원권을 제공하며 힐 스위트관 투숙객에게는 봄 스페셜 미니 케이크를 추가 증정한다.

그랜드 조선 제주 마케팅 담당자는 “봄 패키지는 제주 제철 식재료로 특별한 미식과 감성을 자극하는 아날로그식 필림 카메라로 제주 여행을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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