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행안면 부안로 2531에 위치한 부안해양경찰서. (제공: 부안해양경찰서) ⓒ천지일보 2024.03.04.
전북 부안군 행안면 부안로 2531에 위치한 부안해양경찰서. (제공: 부안해양경찰서) ⓒ천지일보 2024.03.04.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부안해양경찰서가 ‘청년 인턴’을 채용해 해양경찰에서의 다양한 행정 경험을 통해 사회 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4일 밝혔다.

청년인턴은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국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시각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는 적극 행정 제도다.

채용된 인원은 부안해양경찰서 각 과에 배치돼 6개월간 주 5일, 40시간 근무하게 되며 청년인턴 경력자가 향후 공무원으로 채용될 경우 ‘공무원보수규정’에 따른 유사 경력으로 반영되는 등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응시원서는 오는 11일부터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4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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